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타 AE85, AE86 (문단 편집) == [[이니셜D]]와 AE86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nitialD_vol1_Cover.jpg]] 만화 이니셜D의 주인공인 [[후지와라 타쿠미]]의 자동차로 등장해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다. 그것도 전기형 GT-APEX. 주인공 차량으로 낙점된 이유는 '''작가인 [[시게노 슈이치]]의 차가 AE86이라서''' 그렇게 된 것도 있고, 이니셜D 기술 감수를 맡은 프로 레이서 [[츠치야 케이이치]]가 AE86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사진 와인딩 로드에서 자연흡기엔진과 1톤도 안되는 경량은 매우 유리한 무기였기에, [[후지와라 분타|분타]]는 '''86이 레이서를 키우는 차'''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상술했듯 AE86이 서킷, 랠리, 짐카나 등 온갖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했고 공도 레이싱을 하는 폭주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았기에 가능했던 선택. 물론 고성능 스포츠카가 많이 제작된 요즘의 기준에는 무리지만, 당시에는 성능적으로도 비슷한 클래스의 [[혼다 시빅]]이나 [[포드 에스코트]] 같은 차들에 비해 결코 밀리지 않았다 실제로 작중 AE86이 변화하는 과정과 작가의 AE86은 동일한 개조 과정을 거쳤다. 이후 애프터샵 튜닝 제품으로 판매하게 되고, 그 애프터샵 튜닝 제품을 이용해서 [[후지와라 타쿠미|타쿠미]]의 성우인 [[미키 신이치로]]의 AE86도 동일한 개조 과정을 거쳤다. 이니셜D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AE86의 중고 시세는 동급 연식 차량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치솟게 되었다. 게다가 예전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레드팬더가 거의 반값 수준의 찬밥 취급을 받게 되고 팬더 쪽이 그야말로 [[약 빨다|약을 빨은 것 같은]] 고시세가 형성되면서 빨간색 AE86을 만화사양인 흑백사양으로 도색하여 중고시장에 올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실제로 중고 매장이나 야후옥션 등의 AE86 매물 중 상당수가 재도색 버전이고, 트렁크를 열면 나오는 내장 프레임에 빨간색이 그대로 남아 있는 땜빵도색 매물도 상당량 존재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정확하게 '''37년 된 트레노 GT-APEX 모델'''의 가격이, 게다가 후기형이 아닌 전기형이 더 비싸지는 이러한 기현상은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미 [[포기하면 편해|손을 놓아버린 상황.]] [[스즈키 카푸치노]]처럼 성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드로리안]]처럼 오로지 이놈의 만화에서 비롯된 인기에 따라 프리미엄을 인정받은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연재 종료 시점인 2013년 기준으로 사고 경력이 있는 B~C급이라고 해도 최소 120만엔선을 호가할 정도이고 A급의 경우 300만엔을 초과할 정도였다. 이러한 열풍은 연재가 종료된 이후로도 계속되고 있으며, 시간이 더욱 지나버린 이제는 정말로 연식상으로도 [[클래식카]]가 되어버린지라 2019년 7월 기준으로 A급은 기본 350만엔선에서 시작되고 성능 괜찮으면 400만엔까지 뛰는 등 '''오히려 가격이 조금씩 더 올라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